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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근처 핫플 5선 – 걷고 쉬고 감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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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동 5곳 추천 – 감성 산책부터 팝업투어까지 서울숲 근처에서 하루 알차게 보내는 법 서울 성수동, 그 이름만 들어도 요즘 ‘힙하다’는 감각이 들죠. 하지만 막상 가보면 “어디를 가야 하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성수역에서 출발해 천천히 걸으며 하루를 보내기 좋은 5곳을 소개합니다. 도심 속 힐링부터 문화 공간, 그리고 오늘만 열리는 특별한 팝업까지 – 한 번에 따라가기 좋은 구성으로 안내드릴게요.

울산 장미축제 + 울산 가볼만한 곳 당일치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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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산업 도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자연과 도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특히 매년 봄에 열리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장미축제 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장미 명소죠.  오늘은 이 장미축제를 중심으로, 울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루에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 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코스 개요 총 소요 시간 : 약 9시간이상 (당일치기여행) 이동 수단 : 자가용 or 대중교통 (버스 연결 양호) 추천 계절 : 5월 중순~6월 초 (장미 절정기) 추천 대상 : 축제도 즐기고 울산 명소도 둘러보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 오전 9:00 | 태화강 국가정원 – 장미축제의 중심 3만㎡ 규모의 장미원 수천 송이의 장미가 꽃길을 이루는 포토 명소 이른 시간 방문 시 인파 적고 햇살 예쁨 위치: 중구 태화동           장미원 입장료 : 어른 2,000월/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 오전 11:00 | 태화강 십리대밭 산책 태화강 바로 옆, 대나무가 만든 시원한 산책로 장미의 향기에서 초록의 청량함으로 감정선 전환 가족과 함께 걸어도 좋고, 혼자 사색하기에도 훌륭 거리: 도보 5분 이동 / 입장료 : 무료    🕛 오후 12:30 | 성남동 or 삼산동 점심식사 울산 중심지 먹거리 밀집 지역 추천 메뉴: 양꼬치, 낙곱새, 닭갈비등 맛집 너무 많음.  식사 후 트렌디한 로컬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카페드파리 울산, 요신의 하루) 거리: 차량 약 15분   🕒 오후 2:30 |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항과 공단, 바다가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 사진 찍기 좋은 프레임이 곳곳에 있음 날씨 좋은 날엔 부산 방향까지도 시야 확보 가능 거리: 차량 약 20분   🕓 오후 4:00 | 대왕암공원 산책 해송 숲길, 기암괴석, 탁 트인 동해 바다까지 한 번에! 울산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 산책로가 잘 정...

곡성 세계장미축제, 야경까지 즐기려면? 1일 vs 1박 2일 일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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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까지 보고 싶다면 ? 곡성 세계장미축제 1일 vs 1박 2일 코스 비교 ! 🌹5월의 곡성, 장미에 물들다 5월이 되면 전남 곡성은 형형색색의 장미로 물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곡성 세계장미축제’ 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우연히 이 장미축제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10년 넘게 열리는 축제인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단순한 동네 축제가 아니라, 무려 1,004종의 장미 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규모라니 ! 순간 마음이 확 끌려서, 곧바로 친구들과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답니다. 걸음걸음마다 향기롭고, 눈앞엔 영화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고 해요. 그런데 축제를 하나하나 알아보다 보니 의외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건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는 이야기더라고요. 단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을까 ? 야경까지 보고 싶다면, 하루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 어떤 일정이 나에게 더 잘 맞을지 꼼꼼히 따져보게 되었어요. 매년 5월 중순이면,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안은 세계 각국의 장미로 가득 채워져 이번 여행은 용인에서 자동차로 출발 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당일치기 계획이었어요. 그래서 고민이 시작됐죠. 결국 저는 1일 코스와 1박 2일 코스를 비교해보면서 ,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1일 코스 – 하루면 충분할까 ? ⏰ 일정 개요 출발지 : 용인 출발 시간 :  오전 8시 도착 : 오전 11시 30분~12시 주요 활동 :  장미정원 산책, 포토존, 공연 관람, 점심 식사 귀가 시간 :  오후 4시 30분 출발 → 오후 8시 30분 도착 ✅ 장점 ❌ 아쉬운 점 당일에 모든 일정 마무리 가능. 교통비 및 숙박비 절약 적당히 힐링하면서도 부담 없는 일정 야경을 볼 수 없다 !  (조명 점등은 보통 저녁 8시 이후) 체험이나 공연을 빠르게 둘러봐야...

손죽도 추천 여행 코스 조용한 섬마을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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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죽도? 다소 생소한섬인데 정말 갈 만할까?”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실 수 있지만, 손죽도는 여수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어촌 섬으로, 최근 전라남도에서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될 만큼 잠재력 있는 여행지입니다. 상업화되지 않은 만큼 고요한 자연과 청정한 해산물, 그리고 지역 특산물인 ‘손죽도 김’이 유명합니다. 3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된 적 있는 손죽도는 여름 휴가철에 찾는 사람이 많지만, 오히려 상대적으로 한산한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조용하고 여유롭게 섬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숨은 힐링 여행지입니다.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손죽도를 한 번 눈여겨보세요. ☀️ 봄철의 손죽도 날씨와 준비물 평균 기온: 15~22도, 따뜻하고 청량함 필수 준비물: 얇은 겉옷, 선크림, 모자, 운동화 해풍이 강한 날엔 체온 유지용 바람막이도 추천 🚢 손죽도 가는 길 (서울/수도권 기준) KTX: 용산역 → 여수엑스포역 (약 3시간) 고속버스: 서울 →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약 4시간 30분)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이동 → 손죽도행 여객선 탑승 (약 1시간 소요) 🔗 가고싶은 섬 (https://island.haewoon.co.kr/)여객선 예약 🏡 손죽도 숙소 정보 대부분 민박/펜션 형태  바다 전망, 식사 제공, 낚시 연계 프로그램 있는 숙소도 있음 추천: 손죽마을해변민박, 자연애민박 예약은 전화 사전 예약 필수 (온라인 예약 시스템 미흡) 🏝️ 손죽도 볼거리 추천 1. 손죽도 해수욕장 한적하고 청정한 해변, 5월에도 사람 많지 않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2. 손죽도 등대 & 일출 산책로를 따라 20~30분 오르면 나오는 등대, 아침 해돋이는 놓치면 후회합니다! 3. 해안 산책로 서해와 남해의 중간 지점답게 독특한 해안선, 포토 스팟 다수! 4. 갯바위 낚시 도시 낚시터와는 다른 손맛! 민박에서 장비 대여 가능 🍽️ 손죽도 먹거리 ✔ 멍게비...